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같아서 바이낸스 선물 청산 당하면 빚 생기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마 청산을 당해도 저 보다 더 많이 당한 사람이 있을까싶을정도로 저는 청산을 진짜 많이 당했습니다.
크게 청산당할때에는 1500만원~1800만원도 한방에 날라간적 있습니다.
적게 날라가면 250만원정도 최근 3개월전인가 마지막으로 날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6월전에는 테스트한답치고 티클모아코인 자동화 툴 돌리면서 10, 20달러는 수도없이 청산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한달정도는 진짜 수익도 나오길래 “드디어 해냈다!! “라고 생각도 했었죠.
하지만 큰 흐름에 따라 청산은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물론 큰 금액은 청산이 잘 안당하지만 적은 금액에서 크게 놀때 쉽게 청산을 당했습니다.
어찌보면 위의 문장이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이낸스에서 선물 청산을 당하면 빚은 절대 안생깁니다.
보통 주식을 생각하고 빚이 생긴다고 알고 계신듯합니다.
바이낸스의 선물은 주식과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일단 빚은 절대 안생깁니다.
빚은 안생기지만 리퀴드 가격에 도달하게되면 청산당하게 됩니다.
위의 AXSUSD 선물을 보면 Mark Price (마켓가격)이 9.8410 달러 입니다.
만약 오른쪽의 Liq.Price (청산가격) 8.5011달러에 도달하게 되면 코인이 제로가 됩니다.
질문을 하나 할까요?
위의 AXS 코인은 현재 얼마가 물린 상태일까요?
몇달러인지 맞춰보세요.
청산당하면 그냥 코인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없어지죠.
바이낸스가 꿀꺽하는겁니다.
저는 이부분을 아직까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요.
청산을 당하면 그돈이 선물 포지션의 반대포지션을 잡고 있는 유저들에게 돌아가야하는데 일단 바이낸스에 대기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암튼 이 이야기는 이 글의 본질과 성격이 틀려서 패스하겠습니다.
바이낸스 선물 도중에 청산을 당하시더라도 빚이 생기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다면 선물 청산을 왜 당하는줄 아세요?
리퀴드 가격에 도달하지 않도록 하면되는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청산을 당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지금 AXS 코인 Size (Cont)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분명 854개를 구입했는데 처음번에 본 사이즈는 903개일겁니다.
리퀴드 가격을 서로 비교해보세요.
결국 손해를 만회하기 위해서 더 많은 코인을 같은 방향으로 추가매매 했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에서 청산을 당하지 않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그 방법은 당연히 배율을 낮추거나 전체코인 대비 구입하는 코인갯수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버리면 수익률이 낮아지게되어 큰돈을 빨리 벌지 못하게되는 모순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돈도 빨리 벌면서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저는 이를 알아내고자 2022년 6월 1일부터 바이낸스 스테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0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1000만원 가까이 코인을 늘렸습니다.
(물론 처음에 0원은 아니였고요 이미 170달러정도 있었더라고요)
중요한 부분은 바이낸스에 현금을 단돈 1원도 보낸적이 없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계속 현금이 만들어져서 출금만 하다가 6월 1일부터 모아본겁니다.
바이낸스에서 안전하게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아래 바이낸스 스테이킹 글을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어느정도 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https://sta.tion.co.kr/binance_staking/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