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클래식(ETC), 한 문장으로 말하면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티커 ETC)은 2016년 이더리움에서 갈라져 나온 블록체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갈라져 나왔다’기보다, 기존 체인을 그대로 이어받은 쪽이 이더리움 클래식이고, 상태를 되돌린 새 체인이 오늘날의 이더리움(ETH)입니다. 코인 정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ETC를 ‘ETH의 복제품’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두 체인은 같은 뿌리에서 서로 다른 원칙을 택한 결과물입니다.

문코에서 코인 스테이킹의 의미나 선물 거래 구조를 살펴보신 분이라면, ETC가 왜 다른 코인들과 다른 길을 걷는지 아는 것이 종목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둘로 갈라진 이유 — 2016년 ‘더 다오(The DAO)’ 사건

2016년, 이더리움 위에서 ‘더 다오(The DAO)’라는 탈중앙 자율조직 프로젝트가 크라우드펀딩으로 대규모 자금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컨트랙트의 취약점이 악용되어 막대한 규모의 이더가 빠져나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2016년 7월 20일: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하드포크를 단행해, 탈취된 자금(약 360만 ETH로 알려짐)을 되돌리는 방향으로 블록체인 상태를 변경했습니다.
  • 원칙의 충돌: 일부 참여자는 ‘블록체인은 어떤 경우에도 되돌릴 수 없어야 한다(불변성, immutability)’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보고, 상태를 되돌리지 않은 원래 체인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이 체인이 ‘이더리움 클래식(ETC)’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체인 분리: 이후 거래소 상장과 리플레이(중복 전송) 문제 해결을 거쳐 두 체인은 기능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었습니다.

즉 ETC의 정체성은 기술이 아니라 ‘코드는 곧 법이다(Code is Law)’라는 불변성 철학에 있습니다.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 클래식(ETC)의 차이

이름과 초기 역사는 같지만, 이후 두 체인은 크게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특히 합의 방식발행 정책이 핵심 차이입니다.

구분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기원 2016년 하드포크로 상태를 되돌린 체인 원래 체인을 그대로 유지
핵심 철학 생태계·사용자 보호를 위한 개입 허용 불변성(immutability) 우선
합의 방식 지분증명(PoS) — 2022년 ‘더 머지’ 이후 채굴 종료 작업증명(PoW) — Etchash(ETChash) 알고리즘으로 채굴 유지
발행 정책 공급량 상한이 프로토콜에 고정되어 있지 않음 총 발행량 고정(약 2억 1,070만 ETC, ECIP-1017 기준)

ETC의 ‘5M20’ 발행 정책과 고정 공급량

이더리움 클래식은 비트코인처럼 발행량에 상한을 둔 통화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이를 ‘5M20’이라고 부릅니다.

  • 5M20: 500만 블록마다 블록 보상을 20%씩 줄이는 구조로, 대략 2.5년에 한 번꼴로 보상이 감소합니다. 비트코인의 ‘반감기(halving)’에 빗대어 ETC에서는 이를 ‘피프스닝(fifthening)’이라 부릅니다.
  • 고정 총량: 이 정책(ECIP-1017)에 따라 ETC의 총 발행량은 약 2억 1,070만 개로 상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ETC는 ‘이더리움 계열이지만 통화 정책은 비트코인을 닮은 코인’이라는 성격을 갖습니다.

문코 독자를 위한 관점 — ETC를 볼 때 짚어둘 점

코인 모의투자와 계산 도구를 다루는 문코 독자 입장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은 몇 가지 실용적인 관점에서 구분해두면 좋습니다.

  • ETC는 지분증명이 아니라 작업증명(PoW)입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처럼 스테이킹으로 예치 보상을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스테이킹의 뜻과 수익 구조를 확인할 때, ETC는 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구분해 두세요.
  • 변동성이 큰 종목입니다. ETC는 시가총액 상위권과 비교해 가격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 자금을 넣기 전에 개미톡 롱숏 모의투자로 포지션 감각을 익히거나, 코인 물타기(평단가) 계산기로 매수 시나리오를 미리 점검해 보는 방식이 도움이 됩니다.
  • ETH와 혼동하지 마세요. 거래소에서 티커(ETC/ETH)와 네트워크(이더리움 클래식 메인넷/이더리움 메인넷)를 반드시 구분해 입출금해야 합니다. 네트워크를 잘못 선택하면 자산을 잃을 수 있습니다.

본 글의 수치와 사건 내용은 아래 출처를 통해 2026년 9월 10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통화 정책·발행량 등은 프로토colol 규칙에 따른 값이나, 세부 수치는 최신 공식 자료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AI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초안이며, 대표이미지 또한 공개 라이선스 이미지를 활용했습니다. 실제 투자 전 공식 자료로 사실관계를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CC0 1.0 (Public Domain Dedication))